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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nd/10_Wiki/Topics/Architecture/Dependencies (의존성).md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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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 [[Dependencies (의존성)]]
## 📌 Brief Summary
의존성(Dependencies)은 하나의 코드 조각(모듈, 클래스, 메서드 등)이 기능하기 위해 다른 코드 조각이나 외부 리소스에 의존하는 관계를 의미합니다 [1-3]. 테스트가 누락된 레거시 코드 등에서 강하게 결합된 의존성은 코드를 이해하고 수정하며 테스트하기 어렵게 만드는 주요 원인이 됩니다 [3, 4]. 성공적이고 안전한 리팩토링과 시스템 아키텍처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불필요한 의존성을 식별하고 끊어내는 작업이 필수적입니다 [4-6].
## 📖 Core 대Content
* **의존성의 문제점과 레거시 코드:** 클래스나 패키지 간의 건강하지 못한 의존성은 코드의 부패를 초래합니다 [7]. 특히 레거시 코드에서는 데이터베이스 연결, 외부 서버 API 호출, 복잡한 매개변수 등 다루기 힘든 의존성 때문에 코드를 테스트 환경에서 격리하여 실행하는 것이 매우 어렵습니다 [3, 4]. 마이클 페더스(Michael Feathers)는 코드를 안전하게 변경하기 위해 가장 먼저 해결해야 할 과제로 '의존성 끊기(Breaking Dependencies)'를 꼽았습니다 [6].
* **의존성 분리 전략 - 접점(Seams)의 활용:** 기존 레거시 코드에 테스트를 추가하고 의존성을 제거하기 위해 '접점(Seam)'이라는 개념이 활용됩니다 [4, 8]. 접점이란 소스 코드를 직접 편집하지 않고도 프로그램의 동작을 변경할 수 있는 지점을 뜻합니다 [4, 9]. 이를 통해 프로덕션 코드의 변경 없이 테스트 시에만 가짜 객체(Mock)를 주입하여 외부 의존성을 우회하고 독립적인 단위 테스트를 수행할 수 있습니다 [4, 10].
* **모듈 간 의존성 관리와 아키텍처 개선:** 대규모 소프트웨어 시스템에서 리팩토링의 핵심 목표는 모듈 간의 바람직하지 않은 의존성을 줄이는 것입니다 [5, 11].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7(Windows 7)의 리팩토링 사례 연구에 따르면, 집중적인 리팩토링을 거친 모듈들은 모듈 간 의존성 수가 유의미하게 감소하였으며, 이는 전체적인 시스템 복잡도를 낮추고 병렬 개발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[5, 12].
## ⚖️ Trade-offs & Caveats
* **'객체 통째로 넘기기(Preserve Whole Object)' 리팩토링의 부작용:** 긴 매개변수 목록을 줄이기 위해 여러 데이터 값을 넘기는 대신 해당 데이터가 포함된 전체 객체를 넘기는 리팩토링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[13]. 하지만 이 방식을 사용하면 호출되는 메서드가 원래는 몰라도 되었을 '전체 객체'에 대해 새로운 의존성을 가지게 됩니다 [14]. 이러한 새로운 의존성이 전체 의존성 구조를 망가뜨리거나 복잡하게 만든다면, 해당 리팩토링 기법은 피해야 합니다 [14].
* **의존성 분리의 높은 비용:** 소프트웨어의 설계가 얼마나 훌륭한지와 무관하게, 기존 프로젝트에서 클래스를 분리하고 의존성을 끊어내어 테스트 가능한 상태로 만드는 작업은 상당한 시간과 노력을 필요로 합니다 [15].
* **잘못된 추상화의 위험:** 중복을 피하고자 성급하게 리팩토링하여 잘못된 추상화를 도입할 경우, 새로운 요구사항이 등장함에 따라 코드를 맞추기 위해 오히려 의존성이 더 꼬이게 되고 결과적으로 유지보수 비용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[16].
## 🔗 Knowledge Connections
### Related Concepts
#### [아키텍처/기반 기술]
- [[Seams (접점)]]
- 연결 이유: 소스코드를 변경하지 않고도 의존성을 끊고 동작을 바꿀 수 있게 해주는 핵심 개념이기 때문입니다 [8, 9].
- 이 개념을 통해 더 깊게 이해할 수 있는 부분: 의존성이 강한 레거시 코드를 어떻게 테스트 가능한 단위로 격리할 수 있는지 그 메커니즘(객체 접점, 전처리 접점, 링크 접점)을 구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[17-19].
- [[Legacy Code (레거시 코드)]]
- 연결 이유: 테스트가 없고 의존성 문제로 인해 변경하기 가장 어려운 상태의 코드를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[4, 20].
- 이 개념을 통해 더 깊게 이해할 수 있는 부분: 의존성이 극도로 얽힌 환경에서 왜 리팩토링보다 의존성 제거와 테스트 도입이 우선되어야 하는지 실무적 맥락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[6].
#### [구현/활용 도구]
- [[Mock Objects (가짜 객체)]]
- 연결 이유: 의존성을 성공적으로 끊어낸 후(접점 확보 후), 실제 의존성을 대체하여 테스트 환경을 구성하는 도구이기 때문입니다 [4].
- 이 개념을 통해 더 깊게 이해할 수 있는 부분: 복잡한 외부 리소스(DB, 외부 서비스 등)에 대한 의존성을 어떻게 통제 가능한 상태로 시뮬레이션할 수 있는지 파악할 수 있습니다 [4, 21].
- [[Preserve Whole Object (객체 통째로 넘기기)]]
- 연결 이유: 코드를 단순화하는 리팩토링 기법임과 동시에, 잘못 사용하면 새로운 의존성을 창출하는 양날의 검이기 때문입니다 [14].
- 이 개념을 통해 더 깊게 이해할 수 있는 부분: 데이터 전달 방식의 최적화가 시스템의 의존성 결합도(Coupling)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이해하고 설계의 트레이드오프를 평가할 수 있습니다 [14].
### Deeper Research Questions
- 레거시 시스템에서 테스트를 추가하기 위해 의존성을 끊을 때, '접점(Seams)'의 세 가지 주요 유형(Object Seams, Preprocessing Seams, Link Seams)은 각각 어떤 프로그래밍 언어 환경과 상황에서 가장 효과적으로 적용될 수 있는가? [17-19]
- 양방향 연관관계를 단방향으로 변경(Change Bidirectional Association to Unidirectional)하여 의존성을 줄일 때 고려해야 할 시스템 아키텍처적 제약 사항과 데이터 동기화 문제는 무엇인가? [22]
-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7(Windows 7) 사례와 같이 대규모 시스템에서 모듈 간 의존성을 정량적으로 분석하고 리팩토링으로 이를 낮추었을 때, 이것이 실제 상용 환경의 결함 발생률(Post-release Defects) 감소에 미치는 구체적인 인과관계는 무엇인가? [11, 23]
- 리팩토링 시 '객체 통째로 넘기기(Preserve Whole Object)'를 통해 감소하는 매개변수 목록의 가독성 이점과, 새롭게 증가하는 클래스 간 의존성의 부작용 비용을 어떻게 정량적 혹은 정성적으로 비교 평가할 것인가? [14]
- 의존성이 심하게 얽혀 도저히 테스트를 작성하기 힘든 환경에서 '스프라우트 메서드(Sprout Method)'를 적용하는 것이, 기존 의존성 구조를 건드리지 않으면서도 안전하게 신규 기능을 테스트하는 데 어떤 방식으로 기여하는가? [24, 25]
### Practical Application Contexts
- **Implementation:** 매개변수 전달 구조를 리팩토링할 때, 데이터를 낱개로 보낼지 객체 전체로 보낼지를 결정하는 기준으로 해당 객체 간의 '의존성 증가'가 시스템에 미칠 영향을 평가하여 코드를 구현합니다. [14]
- **System Design:** 초기 시스템 아키텍처 및 클래스를 설계할 때, 상호작용하는 모듈 사이에 과도한 결합이 발생하지 않도록 의존성을 관리하며 향후 '접점(Seam)'을 통한 대체와 확장이 가능한 유연한 구조를 마련합니다. [5, 8]
- **Operation / Maintenance:** 기존의 복잡한 레거시 코드를 유지보수하고 기능을 추가해야 할 때, 프로덕션 코드를 직접 수정하기 전에 의존성을 분리하고 가짜 객체를 주입하여 안전한 테스트 하네스(Test Harness)를 먼저 구축합니다. [4, 6]
- **Learning Path:** 리팩토링 원칙 학습 -> 코드 냄새(Code Smells) 식별 -> 의존성 분리 및 접점(Seams) 활용 -> 테스트 주도 리팩토링(TDD) -> 지속 가능한 아키텍처 유지의 순서로 학습을 전개합니다. [6, 26]
- **My Project Relevance:** 현재 진행 중인 프로젝트에서 기능 추가 시 기존 코드가 얽혀 테스트가 불가능하다면, 기능 개발을 멈추고 데이터베이스나 외부 API와 같은 강한 의존성을 분리하는 '준비적 리팩토링(Preparatory Refactoring)'부터 수행해야 합니다. [3, 27]
### Adjacent Topics
- [[Test-Driven Development (TDD)]]
- 확장 방향: 테스트를 코드 작성 전에 미리 작성함으로써, 처음부터 외부 의존성이 낮고 격리가 쉬운(테스트하기 좋은) 유연한 아키텍처 설계로 이어지는 과정을 확장하여 학습할 수 있습니다. [28, 29]
- [[Technical Debt (기술 부채)]]
- 확장 방향: 무분별한 의존성 방치 및 더러운 코드(Dirty Code)의 축적이 향후 유지보수와 기능 확장 시 비용을 얼마나 기하급수적으로 증가시키는지 그 경제적 영향을 연구할 수 있습니다. [6, 30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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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Last updated: 2026-05-03*