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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nd/01_Archive/2026-05-04/할 수 있다 경로 (-Can do- pathway).md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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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6-05-04 22:40:32 +09:00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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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 [[할 수 있다 경로 ("Can do" pathway)]]
## 📌 Brief Summary
'할 수 있다(Can do)' 경로는 개인이 선제적이고 능동적인 행동을 일으키도록 유도하는 주요 동기 부여 메커니즘 중 하나이다 [1, 2]. 이는 개인이 스스로 능동적으로 행동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느끼며, 그에 따른 결과를 감당할 수 있다는 믿음을 의미한다 [2-4]. 이 경로의 핵심 요소에는 자기효능감(self-efficacy), 행동이 실현 가능하다는 통제 평가(control appraisals), 그리고 행동에 수반되는 비용이 낮다는 인식 등이 포함된다 [5].
## 📖 Core Content
* **능동적 목표 설정의 원동력**: 개인이 주도적인 목표를 생성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분투하는 과정은 스스로 능동적일 수 있다고 느끼는 역량, 즉 '할 수 있다(can do)' 경로에 크게 의존한다 [2].
* **자기효능감(Self-efficacy)의 역할**: '할 수 있다' 경로를 구성하는 여러 요소 중 자기효능감이 능동적 행동을 형성하는 데 있어 가장 빈번하게 연구되어 왔다 [5, 6]. 조직 내에서 능동적으로 행동하는 것은 실패 시 평판 손상이나 타인의 반감을 초래할 수 있는 위험성을 내포한다 [6]. 그러나 자기효능감이 높은 개인은 이러한 위험 감수의 이점을 잠재적 비용보다 긍정적으로 평가하고, 좌절 상황에 대처할 수 있다고 믿으며, 성공 가능성을 더 높게 인식한다 [6]. 따라서 자기효능감은 선제적 행동을 추진하는 핵심적인 인지적·동기적 과정으로 작용한다 [6].
* **애착 불안 요소와 리더의 지원**: 대인관계에서 애착 불안(attachment anxiety)이 높은 사람들은 자기효능감이 낮아 '할 수 있다'는 동기가 떨어지는 경향이 있으며, 이는 결국 능동적인 경력 개발 행동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된다 [7-9]. 하지만 리더나 상사가 든든한 안전 기지(secure base)로서의 지원을 제공하면, 애착 불안이나 회피가 높은 직원들도 더 높은 자기효능감('할 수 있다'는 느낌)을 갖도록 도울 수 있다 [9, 10].
## ⚖️ Trade-offs & Caveats
'할 수 있다(Can do)' 경로의 핵심인 자기효능감이 능동적 행동을 위한 중요한 조건이긴 하지만, 이것만으로는 능동적 행동을 완벽히 유발하기 어렵다는 한계가 있다 [11]. 학자들은 사람들이 자신이 특정 과제를 수행할 능력이 있다고 확신하더라도, 그것을 수행해야 할 설득력 있는 이유가 없다면 행동으로 이어지지 않을 수 있다고 지적한다 [11]. 따라서 조직 내에서 선제적 행동을 온전히 촉진하기 위해서는 '할 수 있다' 경로 하나에만 의존하기보다는 개인이 능동적으로 행동하기를 내재적으로 원하는 '이유(reason to)' 경로 등을 함께 통합적으로 고려해야 하는 제약 사항이 있다 [5, 11]. 또한, 개인의 애착 불안과 같은 관계적 성향 요인에 의해 '할 수 있다'는 동기 자체가 저하될 수 있다는 점도 한계점으로 유의해야 한다 [8, 9]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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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Last updated: 2026-05-04*